[치료소감] 무대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 인생의 꿈을 포기할 뻔 했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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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치료 받기 전 저는 항상 불안한 마음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이는 노래를 공부하는
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떨리는 손, 마이크를 잡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그때와 너무나도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마이크를 잡는 손이 개선될 것임을 마음 깊숙이 확신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저의 생활 전반에 걸쳐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과 이하 해오름 한의원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외면했던 ‘나’ ○○아, 앞으로 잘해보자! 파이팅!“
무대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 인생의 꿈을 포기할 뻔 했던 청년
■ 20대 청년으로 실용음악과를 다니는 학생이었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하고 싶은 꿈이 있어
대학에서 실용 음악을 전공하며 음악인을 꿈꾸고 있는데
10대 때부터 어느 순간 무대에 서는 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니
실기 시험이나 공연을 하려 사람들이 보는 무대에 나서기만 하면
극심한 불안과 긴장을 하게 되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예 망치게 되었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해야 하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소리가 나지 못하였다.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불안해지고 실패를 반복하고 자책과 후회를 겪게 되었다.
불안은 이제 무대에 설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점점 다른 상황에 까지 번져갔고
일상 생활에서도 노래에 대한 생각, 미래에 대한 생각,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걱정과 불안이 자꾸 들었고 나중에는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 때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 혼자 있는 상황에서도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게 되었다.
무대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신경 쓰였고 괜히 눈치가 보이고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았다.
남들 앞에 자신이 없어지고 자기가 부족하고 초라하게만 생각되었다.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잘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놀랍게도 이 청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었다.
마이크를 잡는 떨리는 손으로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여러번의 다른 정신과 치료에서 나아지지 못한 경험들이 있었음에도
해오름에서 치료를 받으며 노력한다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 집중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시작하였다.
대개 실수를 하거나 창피를 당하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입게 되고 그 심리적 경험이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서
이런 무대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대인공포증 등으로 불리우는
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청년의 경우는 그런 트라우마적인 과거 상처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걸림돌이 되는 여러 환경들과 경험들이 많이 있었다.
불안과 좌절을 할 수 밖에 없을 힘겹고 어려운 상황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년기부터 경험해온 어두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고 있던 밝은 의지, 노력, 꿈과 희망이
이 청년에게는 정말 감추어진 불씨처럼 속에서 피어나고픈 준비를 하고 있듯이
내면 어딘가에서 사그라들지 않고 살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은 불씨이지만 우리는 거기에서 힘을 보았고 불씨를 더 밝게 키워가게 되었다.
마음의 상처들을 풀어가고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유년기의 경험과 환경들에 대해서도 현재에서 새롭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자원으로 삼아갈 수 있게 되었다.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치료에 있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따라오면서
큰 장애물들을 헤치고 늪에 빠질 수 있는 위험들을 넘어가며 결국
자기 자신과 진정한 소통과 만남을 통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증상들을 진정으로 극복하고 풀어지게 될 수 있었다.
잃어버릴 뻔 했던 인생의 꿈과 희망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삶과 미래를 낙관할 수 있게 되었다.
“치료 받기 전 저는 항상 불안한 마음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이는 노래를 공부하는
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떨리는 손, 마이크를 잡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그때와 너무나도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마이크를 잡는 손이 개선될 것임을 마음 깊숙이 확신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저의 생활 전반에 걸쳐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과 이하 해오름 한의원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외면했던 ‘나’ ○○아, 앞으로 잘해보자! 파이팅!“
무대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 인생의 꿈을 포기할 뻔 했던 청년
■ 20대 청년으로 실용음악과를 다니는 학생이었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하고 싶은 꿈이 있어
대학에서 실용 음악을 전공하며 음악인을 꿈꾸고 있는데
10대 때부터 어느 순간 무대에 서는 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니
실기 시험이나 공연을 하려 사람들이 보는 무대에 나서기만 하면
극심한 불안과 긴장을 하게 되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예 망치게 되었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해야 하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소리가 나지 못하였다.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불안해지고 실패를 반복하고 자책과 후회를 겪게 되었다.
불안은 이제 무대에 설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점점 다른 상황에 까지 번져갔고
일상 생활에서도 노래에 대한 생각, 미래에 대한 생각,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걱정과 불안이 자꾸 들었고 나중에는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 때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 혼자 있는 상황에서도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게 되었다.
무대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신경 쓰였고 괜히 눈치가 보이고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았다.
남들 앞에 자신이 없어지고 자기가 부족하고 초라하게만 생각되었다.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잘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놀랍게도 이 청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었다.
마이크를 잡는 떨리는 손으로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여러번의 다른 정신과 치료에서 나아지지 못한 경험들이 있었음에도
해오름에서 치료를 받으며 노력한다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 집중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시작하였다.
대개 실수를 하거나 창피를 당하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입게 되고 그 심리적 경험이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서
이런 무대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대인공포증 등으로 불리우는
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청년의 경우는 그런 트라우마적인 과거 상처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걸림돌이 되는 여러 환경들과 경험들이 많이 있었다.
불안과 좌절을 할 수 밖에 없을 힘겹고 어려운 상황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년기부터 경험해온 어두움 속에서도 꺼지지 않고 있던 밝은 의지, 노력, 꿈과 희망이
이 청년에게는 정말 감추어진 불씨처럼 속에서 피어나고픈 준비를 하고 있듯이
내면 어딘가에서 사그라들지 않고 살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은 불씨이지만 우리는 거기에서 힘을 보았고 불씨를 더 밝게 키워가게 되었다.
마음의 상처들을 풀어가고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유년기의 경험과 환경들에 대해서도 현재에서 새롭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자원으로 삼아갈 수 있게 되었다.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치료에 있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따라오면서
큰 장애물들을 헤치고 늪에 빠질 수 있는 위험들을 넘어가며 결국
자기 자신과 진정한 소통과 만남을 통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증상들을 진정으로 극복하고 풀어지게 될 수 있었다.
잃어버릴 뻔 했던 인생의 꿈과 희망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삶과 미래를 낙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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